미 증시=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나스닥은 -2.28% 급락했다. (나스닥,TQQQ,UPRO,230802)

미 증시=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나스닥은 -2.28% 급락했다.

(나스닥,TQQQ,UPRO,230802)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 3대 지수인 나스닥, 다우, S&P500 모두 크게 하락했고 그중 나스닥은 -2.28% 하락했는데 이는 2023년 2월 이후 최악의 하루였다.

이날 미국 증시 하락의 원인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에 있었다.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0695?sid=104

뉴욕증시 미 신용등급 강등으로 하락 마감…나스닥 2.1%↓(종합)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16포인트(0.98%) 하락한 3만5282.52를 기록했다.

news.naver.com

미국이 신용등급이 떨어진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피치는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악화, 거버넌스 약화 및 일반 부채 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들며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증시는 급락하고 VIX지수는 11.86% 급등해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는 상황인데…

나는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 솔직하게 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달러 발행국인 미국. 그런 미국의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달러 패권국인 자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대단하다.

스스로 북을 치고 오래 내리는데…미국이 AAA에서 AA+로 격하한 것은 전 세계 국가가 훨씬 낮아지는 것과 같아서 의미가 없다.

피치로 미국이 망하자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더니 세계 통화 중 달러 가치는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신용 등급 하락으로 미국의 도산할 것 같다는 음이 말한다면, 달러 인덱스가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달러 인덱스가 70,60처럼 떨어지는 상황에서 피치가 국가 신용 등급을 하락하면 믿을 수 있는데… 그렇긴 해도 이는 다르다.

미국의 달러의 지위는 탄탄하다.

왠지 나는 피치가 누군가로부터 뒷돈을 받은 걸까? 하고 보자.피치가 미국의 신용 등급을 하락시키고 이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에 누군가가 합선되어 돈을 한방 먹겠다는 수작이 난것은 아닌가?의혹이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8-02/bofa-joins-fed-in-reversing-recession-call-amid-growing-optimism?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oration)의 낙관적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경기침체 전망을 파기하고 경기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후퇴 콜을 철회하는 첫 번째 대형 월가 은행이 됐다.

www.bloomberg.com

미국이 망한다면 모두 같은 판단을 해야 합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의 경기 침체 전망을 공식적으로 철회했습니다.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라 향후 미국 증시는 VIX 지수가 진정될 때까지 미 증시는 보합 또는 조정 하락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짜증나지만 매월 분할매수로 힘내자. (TQQQ,UPRO 투자자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