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체트병이란?증상, 진단, 치료

제가 직접 치료하는 질환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온한의원 장홍석 원장입니다.

제가 직접 치료하는 질환에 대해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질환에 대해서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좀 더 자세한 치료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베체트병(Behcet’s diseas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체트병의 원인

베체트병은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에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 면역세포가 반대로 작동해 우리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면역세포가 우리 몸의 점막, 포도막 등을 공격해 특정 증상이 나타날 때 베체트병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왜 면역세포가 반대로 우리를 공격할까요?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수술 교통사고 물리적 상해 같은 육체적 요인이나 심한 스트레스. 가족의 죽음, 인간적 배신과 같은 정신적 요인, 환경적 요인(과로),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게 됩니다.

베체트병 환자군에서 HLA-B51이라는 당단백질이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HLA-B51 당단백질은 아군 적군을 나타내는 표지 역할을 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HLA라고 하는 당단백질은 간단히 말해서 면역세포에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표시하는 마치 우리 주민등록증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HLA-B51의 경우 면역세포를 적군으로 인식시키는 위조된 주민등록증 같은 거죠.따라서 어느 정도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베체트병 진단을 할 때 이 HLA-B51 항체 검사를 하는데 다른 신체적 증상이 있을 때 참고하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8,000~20,000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확진을 받지 않고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까지 추정하면 이보다 더 많은 분들이 베체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의 20~30대에서 발생하지만 다른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녀 비슷한 비율을 보이지만 남성 환자에게 증상이 더 심각한 양상을 보입니다.

베체트병 증상, 검사

베체트병의 증상은 어떻습니까?

베체트병의 4대 증상

베체트병은 고유의 4대 주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1.구강궤양(재발성 애프터성)원형이면서 경계가 뚜렷하고 통증이 있는 궤양이 입 안에 생깁니다.

사진처럼 입 안에 생기는 것도 있지만 잇몸이나 혀에도 생겨요.또 자주 재발합니다.

일반 구내염에 비해 낫기 어렵고 또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 애프터성 궤양은 베체트병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발현되며 초기 증상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피부 증상결절홍반의 다양한 형태결절홍반, 혈전성 정맥염 그리고 모낭염이나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부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절홍반은 원형의 붉은 반점을 나타내며 통증이 생깁니다.

혈전성 정맥염은 주로 하지에 발생하며 정맥을 따라 띠처럼 염증이 생깁니다.

또 모낭염이나 여드름 같은 곪은 붉은 염증이 안면부에 많이 생깁니다.

모낭염, 여드름 같은 피부증상이것은 특히 남성 환자분들에게 자주 있습니다.

피부가 매우 예민해져 면도나 주사 바늘, 침에도 빨갛게 붓기도 합니다.

3. 안구 증상Uveitis / 포도막염눈에도 염증이 생깁니다.

포도 막이라고 불리는 곳에 염증이 나타납니다.

눈앞에 생기는 홍채장체염 뒤에 생기는 망막 포도막염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약 50%의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백내장, 녹내장, 실명까지 갈 것이 있습니다.

저의 치료 경험상, 안구증.즉 포도막염은 치료가 다소 길어지기 어려워집니다.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직접 치료할 수는 없지만 눈 주위의 혈을 이용하고 간접적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4. 외음부 궤양 남성의 경우는 음낭, 여성의 경우는 대·소음 순에 궤양이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는 통증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음부 궤양도 구강 궤양과 같은 정도 베체트병으로 높은 확률로 발현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증상들은 모두 염증성 질환으로 호전 및 재발을 반복하며 만성화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요 증상 외에도 다른 추가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붉고 붓기를 유발하는 관절염 고환부 염증으로 인한 부기와 통증 소화기 궤양으로 인한 복통, 배변통, 하혈(장관 베체트병) 하지심 부정맥의 폐색(혈관 베체트병) 중추신경의 병변(신경 베체트병) 이런 경우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베체트병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먼저 4대 주요 증상 유무로 판단합니다.

4대 주요 증상이 얼마나 나타나느냐에 따라 완성형, 불완전형, 의심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염증 수치, HLA-B51, CRP 등을 체크하기도 하지만 이것들만으로는 진단할 수 없습니다.

베체트병 치료양실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일까요?나타나는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요법을 사용합니다.

콜히친을 많이 합니다.

초기에 염증을 억제하는 때, 경증의 경우, 안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면역 시스템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복수의 증상을 일찍 세우고 불쾌감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장기 복용 시 근육 문제,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아프가니스탄 타치 예비 도니소롱 등의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구강 궤양에 바르거나 점안 약으로 눈에 닿거나 합니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은 조직 괴사, 감염에 취약 등이 있습니다.

관절염, 고환염이 나타났을 경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약(NSAIDs)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는 작용에 의한 불쾌감을 경감합니다.

그러나 위장, 신장에 손상을 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저는 두 치료 모두 편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치료라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불편이 줄어드는 측면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라는 단점을 안고 가도 증상 완화라는 장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간입니다.

초기 또는 불편한 증상.즉, 갑작스러운 불을 끈 후가 매우 중요합니다.

양약을 순식간에 끊어 버리는 것은 불필요하지만, 지금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

급한 불을 끄는데 부작용을 안으면서까지 지속할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편익이 근본 치료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럼 근본적인 치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1. 주요 증상에 해당하는 염증 제거 2. 교란된 면역체계 교정 이 두 가지가 근본적인 치료에 해당합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약물은 고농도의 봉약 바늘에 있습니다.

고농도의 봉약침은 두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농도 봉약침의 항염증 작용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면역 시스템 개선 작용, 이런 자기 면역 질환에 최적인 치료입니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증량에 의한, 10회 정도 치료를 실시합니다.

그러면 증상이 점차 변하기 시작합니다.

10회 정도 치료하면 벌 약 바늘의 농도가 치료 농도에 이르는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상의 심각도에 응하고, 농도나 양을 조절하게 됩니다.

베체트 증후군의 경우 기존에 복용하던 양약의 감량은 이때부터 이루어집니다.

4대 주요 증상의 호전으로 서서히 복용량을 줄이고 갑니다.

3~6개월 지나면 혈액 검사 등에서 중간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일상으로의 복귀을 준비하게 됩니다.

베체트 증후군 환자의 경우 보통 1년 정도 치료를 하면 면역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정합니다.

양약도 거의 줄이거나 멈춘 상태가 됩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물론 증상 발병 기간과 중증도에 의해서 기간은 바뀝니다만, 제 경험상 이 정도의 기간이면 거의 복귀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치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잘 생각하는 한약의 치료가 있습니다.

몸이 너무 약하고 벌 약침과 침, 추나 치료 등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우선 복용하게 됩니다.

꼭 필요하지 않지만, 환자의 몸을 보고논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약 치료는 시간,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해서요.즉, 환자와 편익을 함께 상담하고 해야 합니다.

내가 추천하는 치료로서는 추나 치료가 있습니다.

물론, 결절 홍반이 심한 경우 피부 증상이 심한 경우 안구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행하지 않지만 추나 치료가 가능한 상태이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 면역 질환의 특성상 몸 전체의 컨디션이 아주 중요하니까요.뼈와 관절을 제대로 맞춰교정이 몸의 내부에서 일어나자기 면역 질환과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몸이 되면 전신 체액의 흐름이 잘 되어 뇌로 각 장기, 말단에 가피 흐름이나 채액이 증가합니다.

육체적 컨디션이 우선 좋은 환경이 됩니다.

즉 전반적인 컨디션이 오르는 상태를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이온한의원에서는 환자와 마찬가지로 능동적으로 교정하는 추나치료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교정되는 정도를 직접 느끼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베체트병의 생활관리베체트 증후군 환자의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4대 주요 증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우선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결과 소독을 탄탄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자극적인 물질과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것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신 염증의 경우 환자가 체온 유지에 고생하는 일이 있습니다.

보온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시력 저하가 나타났을 경우 일시적인 경우가 있어 지속적인 안과 검진과 벌 약침 시술을 통해서 호전되는 양상을 체크하고 불안감을 없애고 주어야 합니다.

베체트 증후군은 호전 및 재발을 반복합니다.

또 중요한 시력에 영향을 주고 환자의 마음을 다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의료 인력과 주변의 사람의 정신적인 서포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확신을 주고 불안을 제거하고 의지를 높이는 의료진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그렇긴의외로 많은 분들이 시달리는 베체트 증후군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했습니까?우선 입이나 외음부의 궁금한 궤양이 점점 못하거나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와 치료를 하는 것은 대개 양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분이 많지만, 초기 증상에서 치료를 빨리 하고 일상 복귀이 빠른 편도 있습니다.

소중한 것은 한방 의원에 가서 양 방 병원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증세가 나타나면 우선 가까운 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보는 것입니다.

적절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일차 의료의 역할은 신호기입니다.

정밀 검사 때문에 더 큰 병원에 가야 할지, 아니면 1차에서 치료를 해야 할까.이런 부분을 환자들에게 잘 안내해야 하니까요.이야기가 길었지요 항상 힘내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
힘들 때는 자세를 바로잡고 소리 내어 힘내자!
라고 외치는 줄 모르고 작은 힘이 납니다.

추나 치료의 효과와 같죠?이온 한방 의원의 장·홍 석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이온한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8길 92층 이온한의원이온한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8길 92층 이온한의원이온한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8길 92층 이온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