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의혹과 폭행 논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배우 황영웅을 밀치는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또한 자막 조작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황영웅이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프로그램 심사위원 조주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과 폭행 논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영웅은 학창시절부터 군입대 때까지 동료, 전 연인들이 폭행 주장을 하자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막을 밀고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막 조작 논란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 황영웅은 ‘과거의 사랑’을 ‘과거의 남자’로 바꾸는 실수를 했다.
쇼의 자막은 황영웅이 쓴 대로 썼다.
대회 당시 모니터 화면에는 ‘지난 사랑’이라는 자막이 나왔지만, 방송에서는 다른 텍스트가 보여졌다.
자막 조작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9회에서 손태진이 2절을 잘못 부르자 자막에 그대로 표기됐다.
그러나 다른 연주자의 가사 오류에 대해서는 그러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작진의 조치가 방송통신기준 9조(공정성)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고발했다.
의심되는 푸시인 프로그램
또 황영웅이 프로그램 심사위원 조주조와 같은 소속사에서 일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로 인해 나약한 소문이나 결승 진출 제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했다”며 “최종 심사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가사 투표가 가산점이므로 불간섭 제도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황영웅은 “소속사와 제작진에게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위를 차지한 그는 “다음 주에 상금이 1순위가 되면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역설적인 찬사를 받았다.
졸업 증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 황영웅을 밀쳐낸 의혹에 대해 자막 조작 논란이 일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작진의 조치가 방송통신심의규정 9조(공정성)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황영웅이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프로그램 심사위원 조주조 등 소속사 의혹과 폭행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