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스톰 케이스 iM 2050, feat. 고프로 케이스

 오늘은 아까 약식으로 소개했던 펠리컨 엑스 토블론 스톰 케이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펠리칸 케이스 중에서도 여러 개의 라인이 있는데 그 대표적으로 #보호대케이스, #스톰케이스, #볼트케이스, #에어케이스 정도를 들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스톰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entertainment.inquir e r.net 스톰케이스의 경우 군용 #하드케이스로 출발하여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도 확산되고 있으며, 영화 속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믿고 쓰는 #펠리칸입니다.

스톰 케이스는 사출 성형 공법으로 프로텍터 케이스에 버금가는 내구성을 지녔으며 폴리프로필렌 HPX 소재를 사용하여 무엇보다 프로텍터 케이스 라인 같은 각진 디자인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m2050 케이스는 특이하게 손잡이가 위쪽이 아니라 옆쪽에 붙어 있는데요 옆에 있으니까 너무 불편하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 보호대 라인만을 사용하여 처음 스톰 케이스를 보았습니다만, 버튼형 래치가 정말 부드럽게 열리네요.

이 부분이 자동 균압밸브로 공기압력평형을 유지하면서 외부로부터의 물 유입은 막고 IP67등급을 유지합니다.

IP67 등급은 수심 1m 깊이로 30분간 물이 들어가지 않는 수준으로, 바닷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실생활 속에서 물이 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토블론 초코바도 중요하지만 저는 고프로 케이스라고 점찍고 있던 상품이에요행사상품의 경우 내부폼이 없었는데 실제 구매시 상단커버폼, 하단부분폼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저 : https://www.pelican.com #펠리칸 케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폼이 두종류가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오른쪽 페이드 divider가 범용성으로는 더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우선 디ivider만 따로 판매하지 않고 iM2050 케이스와 세트로만 구매를 하고 싶은 것 같아요 (네이버 검색어는 네이버에서 따로 나오니까 나와 with) (네용)

Padded Diver의 경우 수납하는 장치가 바뀌어야 파티션의 구성을 바꿀 수 있는데, Foam의 경우 먼저 한번 모양을 잡으면 수정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장비를 보호한다는 목적에서는 Foam이 더 성능이 좋은것 같네요.

오늘 수납할 장비는 #GOPR O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이 장비를 #im2050 스톰 케이스에 넣어볼까 합니다

먼저 레이아웃을 맞추는 방법은 사진에서 보듯이 바둑판처럼 된 폼을 하나씩 잡습니다.

나도 내가 잘하는걸까?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고 제가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좀 드려도 될까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부족한걸 말해도 이해해주시고, 틀린점이 있으면 조용히 댓글로 저도 좀 알려주세요. ^^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폼을 재단하기 전에 먼저 장비를 올려놓고 형광펜으로 장비가 들어가서 폼에 마킹을 해놓고 뽐냅니다.

여기서 섣불리 자랑하다가는 장비가 고정되지 못하고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다 떼어내지 않고 조금씩 뜯어가면서 맞추도록 합니다.

그리고 너무 깊거나 어중간하게 폭이 작거나 큰 경우, 뜯은 폼부터 재단하여 풀로 붙여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고프로 스티커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벽면, 상하, 좌우 360도 모두 폼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저 안에서 장비가 보관되는 순간 바다에 떨어지든, 의자로 사용하든, 떨어지든 장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단!
!
한 가지만 챙겨줘 해 주세요 케이스 분실!
이건 답이 없어요 완성된 #펠리칸 케이스를 보면서 항상 여러가지 느끼는 것입니다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믿음직하네요. 요즘처럼여가생활을즐기면서영상장비를이용한기록을많이남기고계신분들에게스톰케이스는선택이아니라필수가아닌가싶습니다.

2021년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펠리칸 코리아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오늘 아주 특별한… #페리…blog.naver.com 펠리칸 X 토브론 스톰 케이스는 여기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