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신지아 이하로 평가받던 김채연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지아를 완전히 넘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가 실망했던 김채연의 단점 세 가지는 1. 피지컬 2.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스케이팅 3 입니다.
갑작스러운 회전부족은 어쩔 수 없고, 사례2는 개인적으로 감사할 부분인데, 2번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3번의 경우는… 김채연 선배님은 선배가 된 이후로 많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아닌가 싶기도 하고… 느낌이 와요. (그렇지 않아요!
) 2~3년 전 김채연 영상을 찾아보니 회전축이 좋아졌습니다.
회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착지가 빠르게 내려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회전축이 좋아지면서 착지감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4 -11-30 피겨스케이팅 프레지던트컵 랭킹대회 쇼트 https://youtu.be/rxrvfASBKkM?si=KYeg0uYdIwrIskW9https://youtu.be/E04DK3NuWFs?si=Yepvi_Y0Yq3n73fp======================== =========2A 3.30 0.90 0.467 13.5 12.5 신지아의 경우 주니어 예선에서 이만큼의 홀딩타임을 짧게 가졌고 당시 착지도 깔끔했다.
회전 속도가 빠를수록 두 번째 액셀의 유지 시간은 짧아져야 합니다.
마지막 1회전은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점프하면서 착지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말이죠. 예전에는 빅점퍼형 선수들이 식사대용으로 하곤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3Lz+3T 10.10 1.180.585+ 13 12.5 이것은 상당한 회전 속도와 호버링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들을 보면 김채연의 피지컬이 좋다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평가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짧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Free에서는 수치가 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아직 Free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예전에 썼으니까… 3F!
!
5.83 에지판단 영향 있을 것…====================2024-12-01 피겨스케이팅 체어맨즈컵 랭킹대회 프리 https://youtu.be/3Ivz0XudeQo?si=OFMrAAdmh6WfZC15==================================== 2A 3.30 0.85 0.467 13 12.5 – 숏과 거의 유사하며, 회전축이 약간 앞쪽으로 놓여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외에는 지적할 것이 없습니다.
김채연처럼 블레이드가 내려온 뒤 랜딩 블레이드가 바로 힐에 닿는다.
실행이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솔직히 신지아를 제외하면 최근 신지아의 칼날 회전 문제를 본 적이 없습니다.
김채연, 김유성, 윤아선, 김지유 등 최근 점프를 측정하면서 살펴보았던 국내 선수들에게는 제시되지 않았던 문제. 신지아만이 가지고 있다.
3Lo< < 3.92 -0.390.48+ 13- 122 회전축은 액셀과 마찬가지로 약간 앞쪽에 위치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것을 좋아한다.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녀의 호버링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회전 속도는 신지아보다 조금 빠르지만, 기본적으로 칼날을 비틀어 회전 각도를 잡아먹는 신지아와는 다르다(물론 김채연이 칼날을 비틀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모두). 그런 움직임은 선수들 모두가 어느 정도 하는 편이다.
) 신지아와 비슷하지 않더라도 수치는 어느 정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0.5를 넘어야 안정이 될 것 같다.
도입 속도에 따른 점프도 가능하다.
그렇지 않더라도 약력은 높이를 조금 더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누워있는 회전축의 모습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3F!
+2T+2Lo!
8.30 0.30 0.565+ 13 12 - 아까도 말했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러츠와 플립을 가장 잘 구분하는 선수다.
물론 이 부분에서는 에지 판단이 다르게 작용하는데... 김연아의 플립 엣지가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은 김채연의 플립 엣지와 다소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3S 4.30 0.800.475 12+ 12 - 회전속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부러 느슨하게 감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보다 빠르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지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회전속도도 좋고 살코도 저난이도 점프라서 스텟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3Lz+3T 11.11 x 0.930.58+ 13 12 / 0.48+(?) 13+ 12.5 후반 첫 번째 러츠에 좋은 스텟 연결인 토 루프는 블레이드 부분이 보이지 않아 추측일 뿐입니다.
. 사실 이 정도 점프로도 언더나 Q를 자주 받았는데 이번에는 안 나오더라구요. 잘 따라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처음 3개의 달리 루프. 김채연의 피할 수 없는 신체적 한계는 이번 점프의 스텟에서도 엿볼 수 있다.
3Lz+2A+SEQ 10.12 정상적인 도약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퀀스라고 해도... 단독으로 했을 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살코때처럼 빡빡한 자세로 돌아선게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네요...음, 좀 답답하네요...이렇게 생겼네요...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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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전체 , 현재의 김씨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채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이번 점프력을 측정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은 김채연이 신지아를 넘어섰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비슷한 수준이면 만족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이는 신지아가 완전히 회복했다는 가정하에… 따라서 이번 시즌은 김채연이 유리하다.
나는 그것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