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기 좋은 편안함보들보들 유아내복 릴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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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것 같아요.자고 일어나면 거실도 서늘하고며칠전만 해도 보일러 온도를 보면 25도쯤은 유지했는데어제는 22도까지 내려가더라고요.갑자기 추워진 느낌 ㅠㅠ이제는 쟈가드 내복도 추워서 두께감 조금 있는 유아내복으로 바꿔줬어요!
그런데 큰애가 봄여름에 많이 컷는지 옷들이 다 작아서 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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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브랜드 LILLE HAVEN저, 개인적으론 여기 브랜드 좋아해요확실히 입혀보면 다르거든요.집에서 입는 옷이라지만 입혀 놓으면 쫌 있어보여요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외출용으론 조금 그렇지만이게 아기내복 맞나? 싶을 정도로여기 옷은 외출복으로 활용할만한 디자인도 많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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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쁜 디.자.인 많이 있었는데집에 있는 옷들이 다 공룡, 자동차, 바나나 그림 등아이 취향에 맞춰 화려한 그림들이라 이번엔 심플하게온니 스프라이트북유럽풍 감성디자인로불필요한 장식 최소화한게 여기 릴.헤.븐 장점이기도 하죠글애서 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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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엄마의 개인취향으로 주문하긴 했는데사면서도 아래위 스프라이트는 첨이라조금 걱정은 된게 사실이거든요:))))하지만, 받고 입혀보니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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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되어 있는 모습보다 입었을때 더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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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택배오자마자 뜯기 무섭게 자기꺼라며 입고 있어요평소엔 그렇게 엄마가, 엄마가-나는 못해이러던 아들 맞나욤;;;;마음급하니 아주 잘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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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 엄청 쫀쫀해요입었을때 약간 몸에 붙는 핏인데신축성 대박 좋아서 불편함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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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 라인에도 단추 2개가 있어서입고 벗기기 좋아요.보통 저희 큰아이 옷 사이즈는 이런 단추없거든요.그래서 매일 머리에 걸리는데 이런 섬세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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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라운드도 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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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엄청 촌스러울수 있는 스트라이트가이렇게 고급스런느낌이 날 수있는 이유도소매나 끝단이나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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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키 100cm, 16kg5살 또래 남자 아이들에 비하면 조금 작은 덩치이고사이즈가 120인데 딱 맞다는 느낌.길이감은 약간 긴데 소매랑 발목을 잘 잡아줘서 흘러내림없고,타이트한 핏감때문에 조금 작다라는느낌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평소 110 사이즈 이쁘게 입거든요, 거의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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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아내복 입어서 기분 좋은 헝아,,잘놀고있는 동생잡고 같이 사진찍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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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정색하며 동생은 유유히 떠나네요ㅎㅎ시무룩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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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성공적인 쇼핑의 이유는 유아내복 주인이 제일 좋아해요앞으로 많이 매일매일 입을꺼래요너무 좋데요^^옷도 가볍고 부드러워서 집에서 마구 뛰어노는데도전혀 불편함 없이 아이가 편안해하니 오늘 쇼.핑 엄마도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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