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안혜교, 공현진 퀴즈 대결! ◐대한외국인 공소영, 학력아나운서

 

대한외국인에선 공소연 아나운서, 가수 공민지, 배우 공현진, 안혜경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칩니다.

먼저 야구 아나운서계에서 활약하던 공소영에게 MC 김영만이 “당시 선수들의 대시가 많았다는데 어느 정도였느냐”고 묻자, 공소영은 “선수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도 있었다”고 말끝을 흐렸습니다.

공현진 69년생 53세 학력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 학사

이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박명수 팀장이 몇 명이나 되느냐고 묻자 공소영 팀장은 손가락으로는 셀 수 없다고 말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김영만이 “지금까지 만나고도 후회하는 사람은 없느냐”고 묻자, 공소연은 “둘이 있다.

만나볼 것을 혼자 진지하게 생각했나 싶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공소영 아나운서 나이 82년생 40세 학력 한광여자고등학교

공민지의 레전드 그룹이었던 만큼 2NE1의 재결합을 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MC 김영만이 “멤버들의 분위기가 어떠냐”고 묻자 공민지는 “모두들 어떻게든 해나가고 싶어 한다.

산다라 박씨는 우리가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으니 그 전에 뭉치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지 나이94년생 28세 학력 백석대 신학과 학사

이날 안혜경에게 김영만이 “최근 한정수가 구본순과의 러브라인에 끼어들었다더라”고 말하자 안혜경은 “한정수와 함께 영화를 찍었는데 당시 부부 역을 했다”고 말했다.

안혜경 79년생 43세, 강릉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MC 김영만이 한정수와 구본순 중 누구를 뽑느냐고 묻자 안혜경은 고민 없이 구본순을 선택했어요. 김영만은 종수 형은 말이 너무 많다고 답했고, 김영만도 종수는 은근히 말이 많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얘기했더니 골이 울렸다고 안혜경의 말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