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해야하나 신차

 필수품 중 하나, 없어서는 안 될 것 중 하나.

바로 ‘차량’입니다.

한 세대당 한 대 이상은 꼭 있어요.새 차를 구입하면 우리는 길들이기를 항상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차량들은 길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량은 수많은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품이 자리를 잡고 각자 할 일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 차 길들이기

그래서 ‘신차 길들이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리를 잘 잡으면 앞에 나오는 속도, 연비 부분에서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길들이기를 하지 않은 차량 가운데 고속 주행 없이 시내 주행만 했다.

딱 보고 나갈 때 저희는 고RPM을 써요.이때는웅~하는소리만커질뿐차들이앞으로나가지않아요.

시내주행이 많으니 연비도 좋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길들이다 보면 자동차 소모품의 교환 주기도 빨라지고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새 차 길들이기

길들이기를 어떻게 하죠?새 차 길이는 3000km까지만 해 주세요.급가속과 급감속을 자제하고 4000RPM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RPM 사용 시 고속주행으로 역부족일 수 있어 3000~4000RPM 사이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가속과 감속을 적절히 사용하여 원활하게 RPM 관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길들인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은 킬로 수 100 킬로미터에서 확연히 다릅니다.

새 차 길들이기

또한 신차 기분을 내기 위해 비닐을 그대로 두는 운전자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가죽 시트에도 좋지 않고 발암 물질 덩어리이기 때문에 바로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의 교환은 5000킬로미터에 한 번 잘 알고 있습니다만, 신차의 경우는 익숙해진 3000킬로미터로 한 번 교체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5000km 마다 한 번씩 교환해 주는 겁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냉각수와 다른 부품들도 한 번씩 점검하세요!
여러분 아시죠?

새 차 길들이기

또 예열, 뒷줄 두 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차량 운행 전 5분 정도는 차를 예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엔진을 사람에게 신체적으로 비유하면 ‘심장’입니다.

엔진오일은 ‘혈액’과 같은 존재입니다.

엔진 오일이 엔진을 흠뻑 적셔 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추워질 때는 더욱 필요합니다.

쉽게말하면,추운겨울날손이얼었는데,따뜻한물에넣으면얼었던손이쭉녹는것처럼말이죠.

새 차 길들이기

뒷줄도 중요하대요.운행하여 목적지에 도착한 후 그대로 차량의 엔진을 꺼주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보 차량은 절대적으로 뒷열이 필요한 파워 트레인 입니다.

그렇다고 터보 차량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파워 트레인 차량 역시 엔진을 끄기 전에 3분 정도 조용히 세워 두는 것이 ‘정답’입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그러나 차가 비싸기 때문에 좀 더 오래 타고 건강한 차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도장면의 스크레치에도 주의해 주십시오.흔히 세차하면 주유소에 가서 자동 세차를 하는 사람이 있지요.

멀리서는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서 잘 봐 주시면 분명 대단한 실기스가 존재할 겁니다.

이럴 때는 한꺼번에 「광택」작업을 받으면 실제기기는 거의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잦은 광택은 도장면을 엷게 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손 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새 차 길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