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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택시장이 주츰한 모습이다.
이럴땐 소액으로 토지에 투자해보는것도 대안이 될수있다.
‘갭’투자처럼 화끈한 맛은 없지만, 대신 소소한 기쁨을 가질수 있다.
소액 토지투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일단은 단기와 장기로 나눌수 있다.
단기로 가능한것은, 지분과 지상권이 대표적이다.
낙찰받은 즉시부터 되팔수 있다.
분명 매력적이다.
장기로 접근하면 좋은것들은 지분과 온전한 소액물건, 임야, 등이 될수있다.
이외에 도로, 하천, 저수지등도 있으나 이건 나중 문제다.
처음부터 이런것들에 접근할필요는 없다.
취득시기부터 장기로 갈지 단기로 갈지 구분해야 한다.
처음에는 단기로 처리할려고 했는데, 협의가 여의치 않아 본의아니게 장기로 가는 경우들도 있다.
주식도 그러지 않은가. 손절매 타이밍을 놓쳐 장기투자로 가는 경우. 남들이 물어보면 가치투자한다고도 한다.
환장하는 케이스다.
ㅎㅎ지분물건이라면 호재가 없는 보통의 농촌마을이라면 단기로 접근해서 시세차익을 보는게 좋다.
개발호재나 약간의 기대거리가 있는지역이라면 장기로 접근하면 좋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