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봄이나 여름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의 필수이자 필수 아이템이다.
자외선은 노화와 주름, 심지어 기미 주근깨까지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선크림을 미리 준비하고 발라야 하기에 오늘은 선크림의 PA등급과 바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썬 프로텍션 PA 지수
차양을 선택할 때는 차양의 표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영어 단어 PA 옆에 PA+ 형태의 글자가 보이실 텐데요, 숫자가 커질수록 차단력이 2배가 된다는 뜻입니다.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좋아지지만 실제로는 종일 차단 효과가 없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선택하여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시간. 정말로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직접 보고 싶다면 자주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선크림 바르는 순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면 먼저 얼굴을 깨끗이 닦은 후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 순으로 발라줍니다.
기초 케어가 끝나면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위인 광대뼈, 콧대, 눈 밑 이마 부위에 묻지 않도록 꼼꼼히 발라준다.
외출 30분 전에 500원 동전 크기만큼 적당량을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지성 피부이더라도 미끄럽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선크림을 바르기 전 다른 피부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끈적이거나 미끌미끌한 느낌이 싫다면 로션처럼 가볍게 톡톡 뿌려 흡수와 펴 바를 수 있는 가벼운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