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에도 핫사탕이랑 핫사탕이랑 라떼를 즐기는 그런 여자입니다 임신한 후에는 커피를 마실 수 없습니다.(물론이죠) ㅋㅋ
카페인은 최대한 자제 중이지만, 그래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오코탕처럼 식후 디저트로 마시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준비한 후기는 블랙코드 디카페인 드립커피!!!
일반인의 카페인 하루 최대 섭취 권고량은 400mg 이하이고 임산부는 300mg 이하래요.
콜라 같은 다른 음료에도 카페인이 있으니 하루에 한 잔 정도는 아메리카노(100% 기준) 한 잔씩 마셔도 된다지만 그래도 초과될까 봐 걱정되는 게 임산부의 심정.
하지만 블랙코드 디카페인 커피 12g은 100ml 원액을 추출하면 카페인 함유량이 10mg 이하래요.
그래서 좀 더 안심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디카페커피는커피에카페인이전혀없는것이아니라97%이상제거한것을디카페커피라고하죠.0.1 % 이하이고 알코올이 있을 경우 무알코올 맥주라고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