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미래 일자리 만든다…

2023 청년미래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전입니다.

기술, 환경, 커뮤니티 기반의 미래 일자리 모델 개발 지원

8일까지 신청…기업·단체 10여개 선정해 최대 3000만원 지원

미래 직업 프로필 및 구직자 지원, 청년 일자리 정책의 새로운 모델 제시

청년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기업, 청년 이해관계자는 기술, 환경,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일자리 개발에 나설 것입니다.

서울청년허브는 2023 청년미래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8일까지 청년 미래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성장과 사회적 양극화 심화로 청년들의 고용안정성이 높지만 기존의 청년고용정책은 양적 성장에 치중하고 있어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일자리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서울산업진흥원(1)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6명은 현재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76.8%는 미래 직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2023년 서울청년패널조사(2)에서는 서울시 청년 10명 중 6명이 현재 직업이 없거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응답자의 25.8%가 취업(취업/창업) 젊은 세대를 위해 강화해야 할 사업 분야로 지원

이에 서울청년허브는 2022년부터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을 포용하면서 기후위기, 팬데믹, 인구감소(지역손실) 등 경제·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결해 나갈 청년미래일자리입니다.

창작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의 새로운 모델과 유형을 창출하고 청년고용정책의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는 혁신적 구직자(기업 및 단체)를 지원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튜터를 통해 중등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점자교육을 제공하는 청년기업 오파텍을 비롯해 지난해 총 10개 기업과 단체가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사회복지 증진 △청년세대의 안전과 웰빙을 위협하는 요소 해결 △정치적 연계를 통한 미래도전(인구감소) 해결 등 청년 미래일자리 창출 일자리 10여곳을 지원한다.

그 고향사랑기부제도. 기업을 선정해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고, 분야별 사업화를 독려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교육을 제공한다.

서울 소재 기업 및 단체 중 공인인증서(고유식별번호)를 보유한 비영리 민간단체, 협동조합, 법인, 개인사업자가 지원 가능합니다.

청년일자리창출지원 2023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허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청년허브사업2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청년허브센터 김서연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단체들이 기존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실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모범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허브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youthhub.kr

청소년 센터 – 청소년 센터

청소년센터 이용

youthhub.kr

공고-2023_청소년_미래_취업_창업_지원사업.pdf
0.4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