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줄이는방법 홈케어로 간단하게!

모공줄이는방법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인게 바로 피부결이 아닐까 싶다.

언제부턴가 메이크업으로는 도저히 가려지지 않는 수준에 이르자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20대 때는 나도 뭐 이렇게 안 늙을 줄 알았다.

아니 그런게 아니라 심각해질지는 몰랐다는게 더 맞는 말 같다.

한 때 나도 피부 좋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이젠 아니다.

그만큼 관리를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했더니 더 도드라지는 요철까지. 몸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얼굴 근육도 키워야 하나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했더랬다.

하지만 그런 원리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그래야 그나마 세월을 가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전문적인 케어를 받지 못한다면 일단 근성을 가지고 꾸준히 홈케어에 의지를 할 수밖에 없다.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면 조금 천천히 흐르도록 노력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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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열심히 사용 중인 폼클렌징과 블랙헤드와 피지 녹여주는 제품.모공줄이는방법 으로 아주 탁월하다고 해서 최근에 계속 사용해보고 있다.

홈케어이기 때문에 되도록 긴시간을 들여서 두고볼 예정이고 지금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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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없이 미세각질을 녹여주기 때문에 블랙헤드와 피지제거에 아주 탁월하다.

​난 성격이 급해서 무언가가 올라오면 바로 짜거나 뽑아버리거나 해서 자국와 상처를 많이 남긴다.

그게 그렇게 독이 될줄은 어릴 땐 정말 몰랐다.

지금와서 이렇게 후회하다보니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는 꼭 미리부터 관리 잘하라고 일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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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모공줄이는방법 으로 일단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인 블랙헤드와 피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싹 녹여주기로 한다.

손으로 짤 필요 없이 발라만 주어도 모공문을 열어주어서 피지를 녹이고 거칠었던 피부결을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준다.

며칠동안 사용해 본 결과 정말 손으로 만졌을 때 오돌토돌하던게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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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잎추출물, 육계나무껍질추출물,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오레가노잎추출물, 판테놀 등 전성분이 표시되어있다.

2017년 소비자 브랜드 만족평가 1위에다가 EWG그린등급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더 안심하고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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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일단 후기를 보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봤는데, 일단 극적인 차이가 눈길을 끌긴 끈다.

자극없이 모공줄이는방법 으로 사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만 있으면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직접 본인들 후기 사진들도 올려놓은 걸 보고 딱 이거다 싶었다.

그래 일단 속는셈치고 한번 시도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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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완전히 사라지면 봄이 오고 더운 여름이 찾아올텐데 모공줄이는방법 제대로 지켜서 깨끗하게 관리하자.참고로 지금 1+1 행사중이라는거. 진지하게 이거 좀 쟁여놓을까 고민중이다.

며칠동안 사용해 본 결과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내 눈에 보이는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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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을 때 다들 두꺼운 화장솜을 사용하던데 나는 내가 쓰는 것 중에 딱 좋은게 있어서 그걸로만 사용했다.

바로 일본화장솜인 시루콧토. 이건 요새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요즘엔 비슷한 것도 많이 나온다.

보통은 스킨팩 할 때 항상 사용하는 화장솜인데 이게 화장품을 흡수하지 않고 머금고 뿜어준다고 해야하나?피부에 계속 뿜어주기 때문에 이걸로 항상 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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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쓰기엔 너무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다.

나머지는 다음번 관리 때 사용한다.

꼭 코에만 해주는게 아니라 신경쓰이는 양볼에 해줘도 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코에는 일주일에 2번, 볼은 일주일에 1번정도로 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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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화장솜에 아낌없이 톡톡 흡수 시켜준다.

정말 이 때 아깝다고 조금만 하면 그만큼 결과가 덜한 것 같아서 한번 할 때 아낌없이 털어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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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에 올리면 사이즈가 딱이면서도 피부에 착 달라붙는다.

블랙헤드와 피지가 제일 심하게 올라오는 곳이라 집중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위치를 잘 맞춰준다.

이렇게 올려놓고 10분~15분정도 방치하고 깨끗하게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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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번에서 2번정도 요일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녹여주기. 무슨 요일 무슨 요일이라고 나름 정해놓으면 까먹지 않게 되는 것 같다.

1일1팩도 까먹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틀텀으로는 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피지를 녹이고 나서 팩을 하면 좀 더 모공을 쪼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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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1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꼼꼼하게 세안으로 마무리 해준다.

세안 후에는 모공을 줄일 수 있도록 포어세럼 등을 같이 스킨케어 해주면 좋다.

모공줄이는방법에 따라 효과를 보는 기간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한달정도만 꾸준히 해보면 그 차이는 바로 느껴진다.

역시 뭐든지 꾸준한 관리가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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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공줄이는방법 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단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일단 중요하다.

그럴 때는 이왕이면 여드름전용폼클렌징으로 말끔하게!
사실 2단계로 적었지만 세안을 먼저 하고 피지 녹이고 그리고 또 세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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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DS에서 인증한 여드름 전용 의약외품 클렌징으로 자극없이 꼼꼼한 세안이 가능하다.

​요새는 정말 미세먼지도 가득해서 클렌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시키는데 굉장히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모공피지관리 시에 같이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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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들어가기전에 모공 속 노폐물부터 제거하는게 먼저!
세안은 브러쉬로 하면 훨씬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난 원래 모공이 많이 넓어서 자꾸 더 문지르게 되고 의도치 않게 자극을 준다.

브러쉬가 손보다 더 꼼꼼한 이유도 있지만 손으로 했을때의 불필요한 힘으로 자극을 주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일부러 브러쉬를 사용하고 있다.

전동브러쉬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다이소 브러쉬를 사용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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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클렌징폼이라서 거품이 많이 안 날 것 같았는데 굉장히 풍성하다.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지나서 거품이 많이 사라졌지만 사진보다는 훨씬 거품이 풍부하게 올라온다.

코 양볼에 깊숙히 박혀있는 느아쁜것들까지 싹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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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인 나는 항상 얼굴에 기름기가 가득 올라오는데 그래서 씻고나서의 이 개운함이 너무 기분이 좋다.

여드름 폼클렌징이라서 세안 후에 얼굴이 좀 당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건 없었다.

속건조까지 심한편이라 바로바로 스킨케어로 수분보충을 해야하는데 막 땡기거나 하는게 없어서 일단 좋았다.

심하면 좀 양볼이 아프고 홍조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이건 최근에 계속 쓰고 있는 제품인데 이 것도 모공관리에 한 몫하는 것 같다.

깊속하게 클렌징을 해주면서도 피부자극이 덜해서 나 처럼 속건조가 심한 사람에게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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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관리 전, 오른쪽이 관리 후. 관리후라고 해야할까 지금도 관리중이긴하다.

콧등에 도드라지는 모공들, 그리고 늘어진 요철들이 조금씩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탄력을 찾아가는게 손으로 느껴진다.

역시나 모공줄이는방법은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게 답이라는 것.눈으로 보고 손에 닿는 감촉으로 변화를 느끼다 보니 더욱 더 빼먹지 않고 바르게 되는 것 같다.

​확실히 느낀 건 코팩이나 필링젤 등으로 자극을 주어 바로 눈에 보이는 결과에 만족하는 것보다 원인을 해결하는 편이 확실히 더 효과적이라는 것.매번 신경쓰이던 부분이라 나중엔 결국 병원에 가봐야하나 고민까지 했었는데 꾸준히 홈케어로 조금 두고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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