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에 시즌2 줄거리 : 전태일, 최민식, 권정생


지식e 시즌2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 전태일, 최민식, 권정생의 내용을 정리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전태일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당시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사진작가 최민식. 자신의 가난한 삶을 거울 삼아 가난과 투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겼다.

권정생은 동화작가이다.

그는 여전히 유명한 “Dog Poop”의 저자입니다.

그 역시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았지만 일상에서 찾은 자료에 신앙의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동화를 썼다.

전태일

전태일의 고향은 대구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닌 후 4학년 때 자퇴하고 다양한 일(껌 장수, 우산 장수, 아이스크림 장수 등)을 했습니다.

훗날 17세 때 청계천 평화의 시간에 의류 제조업자에서 재단사로 일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어린 소녀들의 현실을 본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그는 동료들을 모아 ‘바보클럽’을 결성하고 그들과 함께 ‘근로기준법’을 공부한다.

당시 그의 조사에 따르면 “평화시장 비서 2만7000여명의 평균연령은 18세, 1일 평균 노동시간은 15시간이었다”고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면서 깨달았다.

근로기준법을 위반하여 초과근무를 하여 노동청에 고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심어린 편지는 매번 무시당했고 대통령에게 편지까지 썼지만 이마저도 별 효과가 없었다.

이에 전태일은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준비하기 위해 ‘삼동공동체’를 조직했고, 가혹한 노동 착취를 묵인하는 사회 전체에 항의하며 분신할 계획을 세웠다.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입구에서 전태일은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질렀다.

구경꾼들은 그를 살리기 위해 불을 껐지만 불은 꺼지지 않았고, 그는 세 번이나 넘어졌다가 일어난 뒤 짐승 같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생을 마감했다.

“근로기준법 준수, 근로시간 단축, 일요일 휴무” 이때 그의 나이 22세였다.

최민식

비릿하고 거친 사투리로 넘쳐나는 자갈치시장.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자갈치맨’이 있다.

그는 50년 동안 시장에서 생선 파는 사람들의 삶의 냄새를 따라가며 사진을 찍어왔다.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평생을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그들 자신의 모습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이 얼마나 힘든지 세상에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지만 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갈치맨’으로 불리는 사진작가는 최민식이다.

1928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독하게 가난한 삶을 살았고 그의 젊은 시정은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자동차 기술자로 일했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미술학원을 다니며 화가의 꿈을 키웠다.

한국전쟁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중앙미술학원에서 2년간 공부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는 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일상을 촬영했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일 때 가난한 사람들의 사진은 국가 이미지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그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한국사진문화상, 도선사진문화상, 현대사진문화상, 예술문화대상 본상, 봉생문화상, 대한사진문화상, 백조사진문화상 등

권정생

권정생은 1937년 도쿄의 슬럼가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그는 너무 가난해서 나무 장수, 고구마 장수, 담배 장수 등 다양한 일을 하며 가난과 싸운다.

가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경북을 떠돌다 안동에 정착한다.

안동에서 한 교회의 종이 되어 대문에서 혼자 살게 된 그는 그 곳의 자연을 친구 삼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9년 그의 첫 동화가 탄생했는데, 제목은 “백인이 두고 간 똥”이었다.

이 동화는 ‘강아지 똥’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 동화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동화작가로 유명해지고 돈도 벌었지만 여전히 작은 문간에 살면서 동화를 썼다.

이어 그는 “사과나무 밭의 달, 신의 눈물, 몽실언니, 받겠다, 밥과 죽, 우리 옆집에 신이 산다, 도토리 채플, 보일러 아저씨, 솜재킷과 어머니, 그리고 또 너구리는 뒤틀린 바지를 입고 있었고, “The Nigger Ripper”와 같은 동화를 썼다.

, 가난한 이웃, 북방 형제에 대한 사랑’ 그가 그린 주인공들은 모두 힘없고 나약하지만 자신을 죽이고 남을 구함으로써 아름다운 영생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