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체대입시학원 피스톤S 입니다.
오늘은 체대입시 준비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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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입니다.
지금 이 시기이면 착실히 준비를 잘 해왔던 학생들은 어느 정도의 실기가 완성이 되어있는 학생들도 있고, 이제 막 기초부터 다지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실기가 완성단계에 있는 학생들 중 다수는 준비 기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준비 기간이 3달도 안된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준비 기간이 길지만 아직도 큰 변화 없이 제자리를 맴도는 학생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체대입시는 운동신경에 따라서 개인차가 존재해 실기 기록의 향상 속도에도 큰 작용을 합니다.
어찌 보면 불공평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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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이 좋은 학생들은 체대입시의 좋은 이점을 갖고 시작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뿐입니다.
입시의 실기 기준은 거의 절대평가 방법입니다.
운동신경이 조금은 부족해도 꾸준한 노력으로 준비를 한다면 합격 가능한 실기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체대입시 특성상 실기 준비는 단체 활동의 성격을 많이 갖고 있어 남들과 비교를 하며 경쟁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하지만 실기시험은 완전히 개인의 성격을 갖습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시험을 보고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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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경쟁의식이 생겨 상승작용이 생긴다면 최고의 운동 환경이지만 운동능력의 갭 차이가 크다면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져 입시 준비의 악영향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멘탈이 좋으면 유리합니다.
실기시험 직전까지 좋은 실기 기록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실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체대입시전문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것입니다.
운동 잘하는 학생들과 필요 이상의 비교는 불필요합니다.
굳이 지금 당장 실기를 잘 하는 사람을 보고 좌절하고 기죽을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대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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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기, 내신 준비해야 할게 많습니다.
실기가 조금 부족하면 실기와 내신으로 메꿀 수 있고 수능 점수가 부족하면 실기로 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체대 입시의 최종 결과는 수능+ 실기+ 내신의 총점으로 결정된다는 걸 인지하고 각자 자신의 목표대학의 총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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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는 각 대학마다 정해진 기준이 있고 실기 수능 내신의 총점으로 순위를 정해 합, 불을 결정합니다.
체육대학에서 실기는 각 대학마다 다릅니다.
종목, 만점 기준 또는 상대평가 특정 한 종목만을 월등하게 잘 하기보다는 여러 종목들을 평균 이상으로 잘 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그래야 지원 가능한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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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순발력과 민첩성, 근력은 좋으나 유연성이 형편없다면 좌전굴, 체전굴 종목이 있는 대학은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동국대 체육교육과 같은 경우 제자리멀리뛰기, 배근력, 중량달리기, 좌전굴 4종목으로 실기 변별력이 높은 대학입니다.
수능 점수 평균 3등급대로 지원했다는 가정하에 만약 유연성이 평균 이하라면 아무리 다른 종목이 뛰어나도 합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정 한종목을 잘하기보다는 여러 종목을 평균 이상으로 잘 하는 게 유리한 것입니다.
체대입시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각자 잘하는 또는 잘할 수 있을 종목을 분석해 빠르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되지도 않는 종목에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버려야 될 종목은 과감히 버리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걸 다 잘 하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성적과 실기를 잘 분석해 목표를 설정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합니다.
입시는 분석과 시간의 효율성이 곧 합격의 문을 열어주는 키포인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강남체대입시학원 피스톤S